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이토로(eToro)가 신규 이용자 최저 입금액을 기존 2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일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이미 버틀러 이토로 글로벌 PR 총괄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FOMO(Fear of Mission out·남들보다 뒤처지고 싶지 않은 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1,700만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이토로, 코인베이스 등은 거래 수요 급증으로 기술적 장애를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