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실물 거래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재단이 유명 모바일게임 개발사 ‘플레이서(PLAC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NFT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관련 협력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또한 트라이엄프엑스 플랫폼 런칭을 우선 고려,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차기작은 트라이엄프엑스의 NTF 거래소에 우선 서비스될 예정이다. 플레이서는 지난해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9'에서 2개 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신작 '렛잇꼬치(Let it! GGochi)', '작은별(A Little Star)', '타이니포레스트(Tiny Forest)' 등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