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맘 "'피난처 2.0' 정책, 조만간 공개"
크립토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기존 '피난처' 정책을 일부 수정, 조만간 2.0 버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거래자 보호 강화 조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보 공개 시스템이 해당 정책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 창업자 토큰 매도 속도 제한 기술적 조치 등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초 그는 암호화폐 스타트업에게 최초 토큰 판매 이후 SEC의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포함한 증권 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3년 간의 유예기간 적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피난처'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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