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맘 SEC 위원 "디파이 거버넌스 토큰 증권 취급 여부, 아직 여러 의문 있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 맘' 헤스터 피어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최근 LA 블록체인 서밋에서 디파이 거버넌스 토큰의 증권 취급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디파이 거버넌스 토큰이 지분을 보유한 것과 같은 혜택을 주기도 하지만, 규제 구조와 이 토큰들이 기업 거버넌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와 같은 여러 의문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큰 에어드랍에 대해서는 반드시 SEC에 토큰 분배 방식을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SEC는 에어드랍을 증권 발행 행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피어스 위원은 뭔가를 주는 것은 뭔가를 파는 것과는 분명히 구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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