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기소 존맥아피 부인, 커뮤니티 지지 호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사기 및 탈세 혐의로 기소된 미국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업체 맥아피 창립자 존 데이비드 맥아피의 부인 재니스 맥아피가 커뮤니티 지지를 호소했다. 다만 이와 관련 재니스 맥아피는 사건 관련 별도의 정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앞서 5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 법무부가 맥아피가 트위터에서 7개 암호화폐(가상통화) 상품을 추천해 2,310만달러(약 286억원)가 넘는 이익을 올렸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는 등 탈세 혐의로 기소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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