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툴스포츠 창업자 "BTC, 대형 폰지 스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포츠베팅 사이트 ‘바스툴 스포츠(Barstool Sports)’의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가 안토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애셋 창업자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하나의 대형 폰지 스캠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지 8일만에 체인링크(LINK)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 1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도 암호화폐가 왜 오르고 내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125만 달러 규모의 BTC를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포트노이에게 "당장 보유하고 있는 BTC를 거래하기보다는 내년 연말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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