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농사 서베이 "응답자 과반수, 1000달러 이내 투자"
체인뉴스가 코인게코 이자농사 서베이 2020을 인용, 유동성 채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모두 보유한 토큰 물량의 10% 이하만 투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농민(이자농사 참여자)의 52%는 1000 달러 이내로 유동성 채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0일 이내 유동성 채굴에 참여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23%에 달했다. 이들의 최대 고민은 높은 가스비로 나타났다. 또 농민의 40%는 스마트 컨트랙트 읽는 법을 모른다고 답했으며, 33%는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해 이들이 관련 리스크와 실제 투자 수익률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해당 서베이는 코인게코가 지난 8월 13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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