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신현성 티몬 의장이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테라가 유동성 채굴을 동력으로 하는 예금 계좌 출시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예금 계좌의 수익은 각종 권익 증명 토큰과 성장 토큰(growth token)의 형태로 첫 5년간 추가 수익률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이 시스템은 '앵커(Anchor)'로 불리며, 당초 10월 도입 예상이었으나, 11월 말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