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발전개혁위원회가 암호화폐 채굴 관련 전기료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는 킬로와트시 당 1위안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산시성 발개위는 "향후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전기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