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통화정책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후 비트코인은 주식과 함께 $41000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 공동 설립자 케이티 스톡튼은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단기적으로 최고 $51000까지 반등할 수 있다며, 과매도 반등과 더 높은 저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 기술 전략 책임자이자 전무 이사인 마크 뉴튼은 "저점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자리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다음 주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의미 있는 타깃인 $43750에서 최고 $44200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단 반등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48248을 돌파해야만 몇주, 몇달에 걸친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비트코인이 $40000를 반납할 경우 $27200 부근 2차 지지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