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고위직 인사 "암호화폐, 결제수단으로 불인정"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정보통신부 차관 Reza Bagheri Asl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성명에서 "이란 중앙은행은 조만간 디지털화폐(CBDC) 시범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미 자체 디지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해외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식시장 및 기타 화폐 취급 업체와 유사한 수준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초 이란은 CBDC가 조만간 시범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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