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배달앱 라피(Rappi)가 멕시코 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해 비트페이(Bitpay) 및 비트소(Bits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피 대표 세바스찬 메지아(Sebastian Mejia)는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앱 크레딧으로 전환,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암호화폐 학습 및 통합을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