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크립토파이낸스AG 수석 트레이더 다니엘 쿠컨(Daniel Kukan)을 인용, "비트코인이 삼각수렴 추세를 상향 돌파하며 잠재 상승폭을 $53,000까지 높였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또 곧 일봉 50 SMA, 100 SMA 골든크로스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강세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며, 애널리스트 리차드 페리(Richard Perry)를 인용 "$45,855 위에서 일봉 마감하면 결정적인 돌파 완료가 확인된다. 이어서 $52,000 저항 테스트 및 수개월 내 $57,400 도달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스택펀드 리서치 책임자 레너드 네오(Lennard Neo)는 "금융 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기제가 나타날 경우 비트코인 랠리가 또 중단될 수 있다. 일봉 200 SMA와 일치하는 $50,000 선에서 차익실현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진단했으며, 다니엘 쿠컨은 "$43,000 가격대를 반납하면 상기 낙관적 전망은 무효화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