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빗 본사를 방문해 회계자료를 요청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세청이 어떤 사안으로 인해 세무조사를 시작하게 됐는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코빗 관계자는 "특별 세무조사가 아닌 정기 세무조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