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 국내 첫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보유액 조사 나선다
블록체인규제자유구역인 부산시가 디자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통계청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보유 조사에 나선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17일간 부산, 울산, 경남 지역 3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하며 역대 최초 가구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조사에 나선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알트코인(이더리움, 리플 등)이 해당되는데, 그 범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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