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요약..."난이도 폭탄, 6월 적용 전망"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2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개최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1. 애로우 글래셔 업그레이드로 지연됐던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 6월부터 네트워크서 체감될 것. 난이도 폭탄 적용 시점 1~2개월 연기는 가능하지만, 적용 전 지분증명(PoS) 전환이 이상적
2. 이더리움 병합 테스트넷 킬른(Kiln)서 각종 테스트 진행 중. 다수 클라이언트에서 문제점 보고.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킬른은 PoS 전환 전 마지막 테스트넷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상하이 업그레이드 통해 기존 컨트랙트 변동 없이 EVM 개선, 비콘체인 출금 기능 활성화, 레이어2 거래 수수료 인하 추진.
4. 업그레이드 관련 이더리움 실행 레이어(EL) 및 컨센서스 레이어(EL) 간의 협의 필요. EL과 CL의 프로세스 통합 논의.
5.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개발자 및 연구원 지원 보조금 프로그램 '프로젝트 길드' 출범. 100 여명 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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