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원 "암호화폐, 자금세탁·마약거래 촉진 도구"
유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의회 의원 니시칸트 두베이(Nishikant Dubey)가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및 마약거래 촉진을 위한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가 암호화폐 확산으로 곤란해 하고 있다. 인도 정부 및 중앙은행 역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CBDC 출시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 2023년 초까지 디지털 루피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인도 의회가 암호화폐 거래에 30% 자본이득세를 적용하는 법안을 통과 시킨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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