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비트코인 전용 거래소 증가..."알트코인은 쓰레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에서 비트코인 전용 거래소가 증가하는 추세다. 코인코이너(CoinCorner), 패스트비트코인(FastBitcoins), 릴라이(Relai), 비틀(Bittr), 포켓비트코인(Pocket Bitcoin), 비트코인라이언(Bitcoin-lyon) 등이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보유 가치를 지닌다. 디지털 희소성은 단 한번만 생성되며, 2008년 비트코인이 작동한 이후 결코 재현될 수 없다"면서 "벤처투자로 둔갑한 알트코인들은 쓰레기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알트코인 거래소 비즈니스 모델은 가격 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비트코인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왜곡하는 알트코인 거래 지원을 완전히 거부한다. 거래 수수료를 통한 단기이익을 포기하고, 투기 앱이 아닌 저축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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