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홀 공동설립자 "사용자 3분의 1 봇... XP 데이터 삭제키로"
웹3 프로젝트 래빗홀(RabbitHole) 공동설립자 브라이언 플린이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의 3분의 1이 봇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이용자가 업무 완수로 확보한 XP 데이터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가 기술을 습득하고 XP를 얻은 경우 어드벤처 뱃지를 클레임할 수 있으며, 독점적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래빗홀은 사용자가 웹3과 암호화폐에 대해 습득하고 그 과정에서 암호화폐를 획득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시리즈A 투자에서 180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