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 C2X NFT 거래소 일정 연기...4월 중 개설
뉴스웨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컴투스그룹의 C2X NFT 사이트 개설 일정이 약 2주 연기될 예정이다. 이는 회계 관련 일정의 조율로 기술적인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컴투스그룹과 코인원은 올해 1분기 내 NFT 마켓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컴투스홀딩스는 3월에 NFT 거래소 서비스 시작 이후 연말까지 거래액 150억원의 목표를 세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C2X NFT 사이트는 지난 24일 개설될 예정이었지만, 코인원 채널링(특정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다른 제휴 사이트에서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조건과 회계감사 문제 등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일정이 불가피하게 밀리게 됐다. 이에 따라 컴투스의 NFT 거래소도 4월 중 오픈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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