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솔라나(SOL) 단위 NFT 가격표시 지원을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전했다. 오픈씨의 '프라이스(가격)' 필터에 미국 달러 USD와 이더리움(ETH)외 솔라나 추가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코인포스트는 "최근 솔라나 기반 월렛 팬텀(Phantom) 도입도 트위터 등 SNS 상에서 언급되고 있다"며 "앞서 1월 오픈씨 개발 페이지에는 팬텀 로고가 게재됐으며, 블록체인 목록에 솔라나가 포함됐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다만 아직 오픈씨는 솔라나 가격표시 지원 관련 공식 발표는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