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개발 NFT '바이티즌'(Bitizn)의 공식 웹사이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바이티즌은 10,000 개의 디지털 수집품 컬렉션으로 구성된 NFT 프로젝트다. 해당 NFT는 디파이, 게임파이 등 웹3 제품에 접근 권한을 부여해 바이프로스트 도시 내의 시민권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게 바이프로스트 측의 설명이다. 바이티즌 NFT의 에어드랍은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 출시 이후 진행 될 예정이며, BFC 스테이킹 및 BIFI 보유 규모에 따라 에어드랍 자격이 차등 적용되며, BFC 스테이커 및 BiFi 보유자 대상 스냅샷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BFC는 현재 6.47% 오른 0.165 달러, BIFI는 3.91% 내린 0.021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