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 내 가상 도시 '오아시스 교토'(Oasis KYOTO)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체크는 더샌드박스(SAND) 내 가상 도시 '오아시스 도쿄'를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ANA는 현재 5.51% 오른 2.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