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SBI홀딩스의 NFT 계열사 SBI NFT가 16일 로손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LAWSON HMV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로손티켓 NFT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콘서트, 스포츠 경기, 연극 등의 티켓을 반영구적인 NFT로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SBI NFT 측은 "최근 티켓의 디지털화로 추억이 담긴 티켓을 보관할 수 없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하며 "로손티켓 NFT 서비스를 올 봄 안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