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법정화폐 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루블화가 폭락한 이후 많은 러시아인들이 비트코인을 생명줄로 여기고 있다"며 "이미 우크라이나인의 13%, 러시아인의 12%, 미국인의 8%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별도에 트윗에서 사우디의 위안화 결제 협의 소식과 함께 달러의 종말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