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헤지(zerohedge)가 트위터를 통해 일본 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다음주 간소화된 암호화폐 상장 심사 제도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하스오 사토시 JVCEA 회장은 "현재 마무리 되고 있는 새로운 제도는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심사 기간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해당 제도가 6개월 이상 일본 시장에서 유통됐거나 3곳 이상 거래소에 이미 상장된 암호화폐가 신규 상장될 때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