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 토큰(HNT)으로 구동되는 하드웨어 개발사 프리덤파이(Freedom Fi)가 9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 넥스트와 퀄컴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프리덤파이는 헬륨의 5G 네트워크에 전력을 공급하는 펌웨어와 소형 셀 하드웨어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개별 노드 운영자들은 분산형 네트워크에 접속, 인근 스마트폰, 노트북 및 태블릿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HNT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