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익명의 해커 검모(Gummo)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소프트화이트언더벨리와의 인터뷰에서 "70억 달러 규모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포브스가 집계한 2021년 부호 순위 369위에 해당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내가 가진 기술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갈취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