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개발재단, 3천만 달러 규모 생태계 개발 지원 펀드 출범
스텔라(XLM) 개발 지원 비영리 재단 스텔라개발재단(SDF)이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3천만 달러 규모의 스텔라 생태계 개발 지원 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펀드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는 향후 최대 50만 달러 규모의 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SDF는 펀드의 첫 지원 대상으로 라틴 아메리카 소재 프로젝트 2곳, 아프리카 소재 프로젝트 1곳을 선정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0.54% 오른 0.17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SDF가 머니그램, 테크스타 등과 협력해 스텔라 기반 국경간 송금 프로젝트의 개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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