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신설된 디지털 자산 전담 부서의 부서장 채용을 4월 초까지 진행한다. FCA는 이와 관련해 "신흥 시장에서 FCA의 규제 활동을 이끌고 조정할 부서장을 찾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루는 중요한 리더쉽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FCA는 최근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암호화폐 ATM 업체에 운영 중단을 명령했으며, 암호화폐 기업들이 대러 제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