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 따르면 고팍스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 종합검사 2호 대상이 됐다. FIU는 이달 중에 고팍스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FIU 가상자산검사과의 실무직원 5~6명이 현장에 파견 나가 시행 초기 고객확인의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등을 점검한다. 앞서 코인원이 FIU 첫 현장 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