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IMF 부채 상환 합의안에 암호화폐 사용 금지 조항 포함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맺은 채무 상환 합의에 반(反)암호화폐 관련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IMF에 약 450억 달러 규모 채무 상환 협상에 합의한 바 있는데 이 합의안에는 '정부가 금융 안정성과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규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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