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후보, NFT로 정치 후원금 조달
미국 캘리포니아 41구(California’s 41st District) 하원의원 민주당 후보 슈리나 쿠라니(Shrina Kurani)가 최근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를 사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정치 후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라니 쿠라니는 최근 NFT 마켓플레이스 아브리스(Ab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230 개의 자체 NFT를 출시했다. 230 개의 NFT는 각각 '탄소 예산'에 남아있는 2,300억 톤의 탄소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슈라니 쿠라니는 "해당 NFT 보유자들은 암호화폐 및 기후 프로젝트의 에어드랍, 기후 과학자와의 대화, 메타버스 상의 지구의 날 파티 등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갖는다. NFT로 조달된 자금은 정치 활동에 쓰이는 후원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2-03-15
아르고 블록체인, 코어 사이언티픽과 BTC 채굴기 교환 계약 체결
- 2022-03-15
인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폴리곤 기반 NFT 플랫폼서 자체 NFT 출시
- 2022-03-15
쇼피파이, 공식 트위터 프로필 '두들스 NFT'로 변경
- 2022-03-15
스타크넷, 테스트넷서 알파 0.8.0 버전 출시...수수료 메커니즘 적용
- 2022-03-15
언스토퍼블 파이낸스 전략 책임자 "EU, 지속 가능성 놓고 PoW 논의 이어갈 것"
- 2022-03-15
언스토퍼블 파이낸스 전략 책임자 "EU 경제위원회 POW 금지 법안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