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일 이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계정을 만든 크라켄 사용자에게는 즉시 출금할 수 있는 1,000 달러 상당의 BTC가 무상 지급된다. 해당 BTC의 출금 수수료 역시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