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지난해 4분기 거래 순이익 증가... "합병, 상반기 내 완료 목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지원 모바일 투자 앱 이토로(eToro)가 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4분기 거래 순이익이 2.3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토로가 관리 중인 자산 규모는 107억 달러로, 글로벌 이용자 수는 약 2700만 명이다. 이토로 CEO인 요니 아씨아(Yoni Assia)는 "암호화폐 업계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웹3, NFT, 메타버스 등을 통해 암호화폐의 이용자 유입량을 증대 시킬 것"이라며 "특히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과의 합병을 6월 30일 전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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