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장에도 미 채굴기업 적극 사업 확장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들은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장에 적극적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와 젬 마이닝은 미디어에 "채굴기를 최소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2023년까지 신규 채굴기 199,000대를 배치할 계획이고, 젬 마이닝은 2022년 말까지 신규 채굴기 32,000대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젬 마이닝은 현재까지 채굴한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다. 두 회사 임원들은 모두 향후 몇 달 동안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젬 마이닝 CEO는 단기적으로 약세 가능성이 더 크다고 진단하면서도, 단기 변동성에 관계 없이 크립토 분야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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