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여성 펑크밴드 푸시라이엇 멤버, '우크라 후원 기금 모금' 유크레인DAO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러시아 페미니스트 펑크밴드 푸시라이엇의 초창기 멤버이자 러시아 반체제 성향 정치 비평가 나데즈다 톨로콘니코바(Nadezhda Tolokonnikova)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리피랩스, 플레저다오와 함께 우크라이나 민간 단체에 기부할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유크레인DAO'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의 목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작한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국기 등을 토대로 제작된 NFT를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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