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웹3 인프라 스타트업 얼라인드(Aligned)가 최근 진행한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에서 3,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얼라인드의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GSR벤처스, 알티움캐피탈, 컬버리펀드 등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샘 카사트 얼라인드 창업자는 "웹3 인프라 하드웨어 제조 및 HPC 팀 확대, 데이터 센터 이전을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