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제재안이 속속 발표된 가운데,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이자 CEO 마티 그린스펀은 "부유한 러시아인은 계좌 동결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뉴욕타임스를 인용, 러시아가 미국 제재 무력화를 위해 암호화폐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