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24일 연설 후 기자회견을 통해 "푸틴과 대화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는 그 어느때보다 연합돼 있으며 푸틴과 대화할 계획은 없다"며 "러시아의 SWIFT 배제는 항상 선택사항에 있었다. 다만 현재는 해당 옵션을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푸틴에 대한 질문에 "그를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다. 푸틴은 소련 재건을 원한다"며 "푸틴 대상 제재는 하나의 옵션"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