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장관인 토니 블링컨(토니 블링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목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라며 "러시아 언론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러시아 정부가 긴급회의를 과장하며 개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 다음주 회담을 제안했다. 외교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