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VC 투자,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VC 투자가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틴아메리카의 개인 자본 투자 협회(LAV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현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기업이 유치한 벤처 캐피탈 투자는 6.53억 달러 규모다. 전년(6800만 달러)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그중 멕시코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는 5월 타이거글로벌, 코트 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2.5억 달러를 조달, 22억 달러 기업가치를 평가 받아 중남미 첫 암호화폐 유니콘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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