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공동 대표인 데미안 밴더윌트(Damien Vanderwilt)가 대규모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열린 디지털자산 심포지움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이 더딘 것은 수요가 적거나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닌 규제 문제"라며 "이 문제가 해결되면 기관들이 자금을 들고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여러 투자자들과 대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최근 암호화폐 급락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음을 깨닫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