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드라이버들(Freedom Convoy)이 4877명의 기부자로부터 약 16 BTC(70만달러)를 모금했다. 앞서 캐나다 당국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고펀드미(GoFundMe)와 협력해 트럭 드라이버들에게 전달될 1000만달러 기부금을 차단했다. 이에 대응해 크립토 유튜버 BTC Sessions는 비트코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Tallycoin을 통해 시위 지원 기금 마련을 시작했다. 비트코인은 P2P 지불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정부가 후원을 막을 수 없다. 제시 파월 크라켄 CEO도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