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T 개발사 워스(woorth)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의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채택된 기업은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서 최대 35만 달러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발 환경과 각종 개발 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워스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에서 BEP-20 기반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T를 출시하며 "JPYT는 선불식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는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