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3.2억 달러 규모 ETH를 도난 당한 웜홀 사태가 역대 4번째로 큰 암호화폐 해킹 사례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더리움-솔라나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웜홀(Wormhole)은 3.2억 달러 규모 ETH를 탈취 당했다. 피해 금액은 모기업인 점프 트레이딩(Jump Trading)이 암호화폐 부문 자회사 점프 크립토(Jump Crypto)를 통해 메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