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크래프톤은 서울옥션블루 주식 3만3591주를 29억9994만원에, 엑스바이블루 주식 1만872주를 49억9977만원에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취득 목적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관련 파트너십 확보”라고 설명했다. 취득방법은 현금 취득(전환우선주식 인수)으로,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0일이다. 취득 후 서울옥션블루와 엑스바이블루에 대한 크래프톤의 지분 비율은 각각 5.88%, 11.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