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탁엑스 고소.. "자사 신발 이미지 NFT 무단 판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이키가 자사 신발 이미지 NFT를 무단 판매했다며 세계 1위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StockX)를 목요일(현지시간) 고소했다. 나이키는 스탁엑스가 상표권을 침해했고,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뉴욕 연방법원에 손해배상과 판매금지 명령을 요구했다. 스탁엑스는 500개 이상의 나이키 NFT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코인니스는 스탁엑스가 자체 보관하고 있는 나이키 한정판 신발 모델 8종에 연동된 NFT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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