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이 비트코인 채굴 ESG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는 3분기까지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의 80%를 지속 가능한 혼합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이 목표다. Statista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 1건당 2,264.93kWh의 전력이 소비된다. 반면 비자 거래는 10만건당 148.63kWh가 소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