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조스와 연간 2,000만 파운드 규모 스폰서십 체결"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 산하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이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유명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록체인 플랫폼 테조스(XTZ)와 연간 2,000만 파운드(약 2,700만 달러) 규모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테조스 재단이 관련 인터뷰에 응하진 않았지만, 이미 클럽의 훈련 센터에서 관련 홍보물 촬영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향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트레이닝 키트에는 테조스의 로고가 박힐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TZ는 현재 0.04% 내린 3.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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